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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정수기물 수돗물 사용 이유

by 오늘도참잘했어 202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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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정수기물 대신 수돗물을 써야 하는 진짜 이유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겨울은 추위도 문제지만, 실내의 건조함이 정말 큰 골칫거리인 것 같아요.

히터를 켜면 공기는 더 바싹 말라가고, 우리 피부와 호흡기는 비상사태를 선포하죠.

그래서 많은 분이 '가습기'를 겨울 필수템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가습기는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가습기 물 사용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가습기 물, 혹시 정수기 물을 쓰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깨끗하니까!"라는 생각으로 정수기 물을 가습기에 넣곤 합니다.

###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저 역시 예전에는 정수기 물이 가장 깨끗하고 안전할 거라고 믿었어요.

마시는 물도 정수기 물을 마시니, 가습기에도 그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당연하죠.

하지만 이 생각이 우리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 정말 충격적이지 않나요?

### 방송에서도 다룬 놀라운 진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습기 사용법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잘못된 가습기 사용으로 온 가족이 피부염과 폐렴을 겪게 된 사례가 소개되었어요.

그 원인이 바로 가습기에 '정수기 물'을 사용했기 때문 이라고 해요.

### 실험 결과가 보여주는 것

실제로 동일한 조건에서 수돗물과 정수기 물을 각각 넣고 3일 후 세균을 검사했어요.

수돗물을 넣은 가습기에서는 아주 적은 양의 일반 세균만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수기 물을 넣은 가습기에서는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진균(곰팡이) 이 다량 검출되었답니다.

왜 수돗물이 더 안전할까요? 비밀은 '염소'에 있어요

"아니, 필터로 걸러낸 정수기 물이 왜 더 위험하다는 거죠?" 하고 궁금하실 거예요.

### 수돗물의 자기 방어 시스템, 잔류 염소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 예를 들어 서울의 '아리수'에는 미량의 염소 성분이 남아 있어요.

이를 '잔류 염소'라고 부릅니다. 이 성분은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오는 동안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소독제 역할 을 한답니다.

물론 인체에는 전혀 해롭지 않은 0.1~0.4ppm 정도의 극소량이에요.

### 모든 것을 걸러내는 정수기의 함정

반면에 정수기는 역삼투압 방식 등의 필터를 통해 물속의 거의 모든 성분을 걸러내요.

몸에 좋은 미네랄은 물론, 세균 번식을 억제하던 염소 성분까지 모두 제거 합니다.

소독 성분이 사라진 물은 외부 세균에 무방비 상태가 되는 셈이죠.

### 세균에게는 최고의 파티 장소!

염소가 없는 정수기 물이 가습기 안에 고여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세균과 곰팡이에게는 그야말로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이 세균들이 수증기와 함께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 우리 호흡기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가습기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나요?

네, 맞아요! 2025년 현재 판매되는 가습기는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가습기 방식에 따라 물 선택의 장단점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 초음파 가습기와 '하얀 가루' 현상

가장 흔한 초음파 가습기는 물을 미세하게 쪼개서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수돗물을 사용하면 물속 미네랄 성분(칼슘, 마그네슘 등)이 함께 분출돼요.

이것이 마르면서 가구 위에 '백분 현상'이라고 불리는 하얀 가루 를 남길 수 있어요.

이 가루는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지만, 호흡기가 예민하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 가열식 &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괜찮아요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내보내는 가열식 가습기는 세균 걱정이 가장 적어요.

물이 끓는 과정에서 1차로 살균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필터를 이용해 물을 자연스럽게 증발시키는 자연기화식 가습기도 있어요.

이 두 종류는 미네랄 성분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지 않아 백분 현상이 없답니다.

### 그래서 최종 결론은요?

어떤 종류의 가습기를 사용하든, 세균 번식 억제 측면에서는 수돗물이 훨씬 유리 합니다.

만약 초음파 가습기의 백분 현상이 신경 쓰인다면, 물을 하루 정도 받아두어 미네랄을 가라앉힌 후 윗물만 사용하거나,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2025년, 더 건강한 가습기 사용을 위한 꿀팁!

가장 좋은 물을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관리'랍니다.

### 1. 매일매일 물 갈아주기 & 세척하기

가습기 물통에 물이 남아있더라도 매일 새로운 수돗물로 갈아주는 것이 기본 입니다.

이틀 이상 고인 물은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해요.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부드러운 솔로 물통 내부를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 2. 최신 기술을 활용해보세요

요즘 나오는 가습기에는 UV-C 램프로 물을 살균하는 기능이 탑재된 제품도 많습니다.

이런 살균 기능은 세균 억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기능이 매일 세척하는 습관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점 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3. 적정 실내 습도 유지하기

무조건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지는 않아요!

실내 습도가 60% 이상으로 너무 높아지면 오히려 곰팡이나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가장 쾌적하고 건강한 습도는 40~60% 사이 라는 점, 잊지 마세요!

이제 가습기에 어떤 물을 넣어야 할지 확실히 아셨죠?

우리의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가습기에는 깨끗하게 관리된 수돗물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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